전경기 분석

KBO 분석 5월4일 국내야구 선발 전경기 분석 언오버 예측

닥터픽 2023. 5. 4. 10:57

KBO 분석 5월4일 국내야구 선발 전경기 분석 언오버 예측 

 

두산 vs 한화

두산 선발은 딜런 파일 , 한화는 페냐가 나선다. 딜런은 시즌 첫 등판, 페냐는 1승 2패 5.48의 방어율이다.
불펜이 한 회에 무너지며 한화에 수요일 경기를 내줬지만 이 경기는 딜런이 나선다. 아직 KBO에서 검증된 투수는 아니지만 좋은 구위로 퓨처스 투구를 잘 마쳤기에 5~6이닝 정도는 소화를 기대할만 하다. 페냐도 두산 상대로 좋았지만 타선의 득점 지원이 적을 것이고 승리까지 따내긴 어려워보인다. 딜런이 낯선 투수라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두산 승, 언더


SSG vs KT 

SSG 선발은 맥카티 , 케이티는 슐서가 나선다. 맥카티는 2승 1패 2.70의 방어율. 슐서는 1승 2패 2.88의 방어율이다.
2차전 밀리던 경기에서 에레디아의 스리런이 터지며 경기를 뒤집은 흐름이 이 경기로도 이어질 수 있다. 특히. 맥카티는 최근 4경기에서 압도적인 피칭으로 상대 타선을 짓누르고 있는 투수로 홈에서 쉽게 실점하지 않을 것이다. 슐서도 QS가 가능하지만 맥카티를 상대할 타선의 득점 지원을 받을 수 없고 불펜의 안정감이 떨어지기에 다시 패배를 떠안을 것으로보인다.

SSG 승, 언더


삼성 vs 키움 

삼성 선발은 수아레즈 , 키움은 최원태가 나선다. 수아레즈는 1패 4.91의 방어율, 최원태는 1승 1패 2.90의 방어율이다.
수아레즈가 승운이 다소 없긴 하지만 직전 경기에서 지난 시즌 좋을 때의 모습이 나오는등 폼을 완벽히 되찾은 모습이었다. 키움 상대로도 강했기에 다시 한 번 qs+를 기대할 수 있다. 최원태도 이번 시즌 폼은 좋지만 피렐라와 구자욱등 체인지업 대처가 되는 삼성 타선이 끈질기게 상대 선발을 공략할 것이다.

삼성 승, 언더


NC vs LG

엔시 선발은 신민혁 , 엘지는 임찬규가 나선다. 신민혁은 3승 1패 4.32의 방어율, 임찬규는 1승 2.91의 방어율이다.
1차전 선발의 열세를 딛고 승리한 이후 에이스 대결도 승리하고 위닝 시리즈를 확보했는데 이 경기에는 팀에서 플럿코를 제외하면 가장 믿을만한 선발이 나선다. 엔시 타선이 극도의 침체에 빠졌기에 6이닝을 소화하는 임찬규도 기대된다. 신민혁이 엘지 좌타선 상대로 고전했다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LG 승, 오버


KBO vs KIA 

기아 선발은 양현종 , 롯데는 스트레일리가 나선다. 양현종은 1승 2.63의 방어율, 스트레일리는 2패 5.82의 방어율이다.
부진하던 팀 타선이 수요일 폭발했는데 이번 시즌 초반 부진한 스트레일리 상대로도 득점을 기대할만 하다. 또, 양현종이 여전히 140대 후반까지 나오는 포심 패스트볼 외에도 다양한 유인구로 타자를 상대하기에 연승이 끝난 롯데 상대로 호투를 기대할만 하다.

기아 승,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