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일 KBO 국야 전경기 승패 핸디 언오버 예상

팀코리아 6월2일 KBO LG NC

LG의 김윤식과 NC의 구창모가 선발로 나설 것으로 예상되며, LG의 타선이 강점이지만 도루 방어율이 낮아 문제가 될 수 있다. NC의 타선은 타격의 기복을 보이고, 이용찬을 쓰기 애매한 불펜이 불안감을 줄 수 있다. 결국 불펜 대결에서 NC가 LG보다 떨어지는 것으로 보이며, 이 차이가 승부를 좌우할 것이다.

스코어 : 4:2
승패 : LG 승
핸디 : LG 승
언오버 : 언더


팀코리아 6월2일 KBO SSG 키움

SSG는 박종훈의 부진으로 최근 3경기 연속 부진하고 있으며, 타선도 폭발 후 부진하는 문제가 있다. 이에 반해, 키움은 최원태의 호조와 함께 타격의 기복과 불펜의 부진이 문제이다. 이번 경기에서는 우완 잠수함 상대로 성적이 좋지 않은 키움이 반등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스코어 : 4:3
승패 : SSG 승
핸디 : 키움 승
언오버 : 언더


팀코리아 6월2일 KBO 롯데 KIA

롯데는 댄 스트레일리의 시즌 3승 도전으로 KIA와의 경기에 나선다. 롯데는 타선의 장타 부족이 문제이며, 양현종의 안정적인 투구를 이어가는 KIA는 스트레일리 상대로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롯데는 좌완 투수에게 극도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양현종 공략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스코어 : 6:4
승패 : KIA 승
핸디 : KIA 승
언오버 : 오버


팀코리아 6월2일 KBO KT 두산

KT는 배제성을 선발로 내세우며 타선의 부진을 극복하고 불펜 정비가 필요하다. 두산은 라울 알칸타라를 선발로 내세우며 타선의 휴식과 정철원의 등판이 애매해진 불펜에게 이 비는 황금이다. 양 팀 모두 우천 취소가 고마운 상황이며 알칸타라는 원정에서 강한 투수이지만 배제성의 투구는 두산 상대로 그다지 통하지 않았다.

스코어 : 8:2
승패 : 두산 승
핸디 : 두산 승
언오버 : 오버


팀코리아 6월2일 KBO 한화 삼성

한화의 김민우과 삼성의 데이빗 뷰캐넌이 시즌 2승에 도전한다. 한화의 타선은 집중력이 높지만 김민우의 부진과 김서현의 제구난이 이번 경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삼성은 최근 타격 부진과 불펜의 무너짐이 문제이며, 뷰캐넌의 기복도 심하다. 한화의 타선은 뷰캐넌 상대로 고전할 가능성이 높으며, 김민우의 구속은 공략을 잘하는 편이다.

스코어 : 6:3
승패 : 삼성 승
핸디 : 삼성 승
언오버 :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