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기 분석

5월7일 해외야구분석 메이저리그 MLB 전경기분석 예측

닥터픽 2023. 5. 6. 18:32

5월7일 해외야구분석 메이저리그 MLB 전경기분석 예측

 

5월7일 MLB 세인트루이스 디트로이트 

세인트 선발은 아담 웨인라이트, 디트는 스펜서 턴불이 나선다. 웨인라이트는 시즌 첫 등판, 턴불은 1승 4패 6.84의 방어율이다.
웨인라이트는 리햅 투구서 충분히 몸상태에 문제가 없음을 증명했다. 첫 등판이고 베테랑이지만 6이닝 정도는 소화할 수 있다. 디트 타선이 파워 툴은 좋지만 브레이킹볼 대처가 떨어지는데 웨인라이트의 다양한 유인구를 공략하긴 어렵다. 턴불은 아직 팀과 본인이 기대하는 수준의 피칭을 하지 못하고 있다.

세인트 승, 언더


5월7일 MLB 시카고컵스 마이애미

컵스 선발은 드류 스마일리 , 마이애미는 브라이언 호잉이 나선다. 스마일리는 3승 1패 2.83의 방어율, 호잉은 1패 6.23의 방어율이다.
시리즈 1차전부터 nl 최고의 좌완인 방어율 1위 스틸이 마이애미 타선을 압도했는데 스마일리 역시 본인의 선발 경기를 확실하게 책임질 수 있는 투수다. 마이애미 타선이 좌투수 상대로 고전한다는 점도 있다. 호잉은 로저스와 큐에토의 부상 공백을 메우기 쉽지 않을 것이다.

시카고컵스 승, 오버


5월7일 MLB 뉴욕메츠 콜로라도
메츠 선발은 타일러 메길, 콜로라도는 오스틴 곰버가 나선다. 메길은 3승 1패 4.11의 방어율, 곰버는 2승 4패 7.57의 방어율이다.
메길이 다소 주춤하고 있지만 홈에서 콜로라도 상대로는 충분히 5이닝 이상 소화가 가능하다. 특히, 콜로라도 타선이 우투수의 빠른 볼 공략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기에 선발에서 밀리지 않는다. 곰버가 쿠어스필드에서 땅볼 유도를 잘하는 것과 달리 원정 성적은 떨어지기에 메츠가 승리할 것이다.

뉴욕메츠 승, 언더


5월7일 MLB 템파베이 뉴욕양키스 

템파 선발은 드류 라스무센 , 양키스는 도밍고 헤르만이 나선다. 라스무센은 3승 2패 3.66의 방어율, 헤르만은 2승 2패 4.46의 방어율이다.
라스무센이 최근 다소 주춤했지만 언제든 스스로 반등할 수 있는 선발 자원이다. 주축 타자들이 부상으로 빠진 양키스 상대로는 더 좋은 피칭을 기대할만 하다. 헤르만은 상승세지만 최근 그의 등판일에 팀 타선이 부진할뿐 아니라 템파베이를 원정에서 상대하는건 부담이다.

템파베이 승, 언더


5월7일 MLB 클리블랜드 미네소타 

클블 선발은 로건 알렌, 미네소타는 소니 그레이가 나선다. 알렌은 1승 1패 2.45의 방어율, 그레이는 4승무패 0.77의 방어율이다.
알렌이 배튼필드를 비롯한 루키들 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피칭을 한건 사실이다. 그러나, al 사이영 레이스를 이끌고 있는 소니 그레이의 옆에 설 수는 없다. 그레이는 완벽한 컨트롤을 앞세워 상대 타선을 잡아내고 있는데 하락세의 클블 타선이 공략할 수 없다. 미네소타 타선이 최근 장타를 뽑아내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미네소타 승, 언더


5월7일 MLB 피츠버그 토론토 

피츠 선발은 요한 오비에도, 토론토는 호세 베리오스가 나선다. 오비에도는 2승 2패 4.78의 방어율, 베리오스는 2승 3패 5.29의 방어율이다.
오비에도는 시즌 초반과 별 차이 없이 경기를 책임지는 켈러나 벨라스케스와 달리 하락세가 확실하다. 잘 되던 제구가 흔들리며 본인의 등판 경기를 책임지지 못하고 있다. 토론토의 중심 타선이 경기 초반부터 불안한 상대 선발을 크게 공략할 것이다.

토론토 승


5월7일 MLB 신시내티 화이트삭스

신시 선발은 닉 로돌로, 화삭은 마이크 클레빈저가 나선다. 로돌로는 2승 1패 6.16의 방어율, 클레빈저는 2승 2패 4.60의 방어율이다.
로돌로가 최근 장타 허용이 늘어나며 고전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구위는 확실하다. 로버츠를 비롯한 중심 타선이 부진한 화삭 상대로 충분히 이닝 소화를 기대할 수 있다. 클레빈저가 베테랑답게 본인의 등판 경기를 어느 정도는 책임지지만 떨어진 구속으로 인해 패스트볼 피안타율이 높다는 점은 불안하다.

신시내티 승, 언더


5월7일 MLB 캔자스시티 오클랜드 

캔자 선발은 브래디 싱어, 오클랜드는 켄 왈디척이 나선다. 싱어는 2승 3패 8.49의 방어율, 왈디척은 2패 7.26의 방어율이다.
싱어의 부진이 심각하긴 하지만 오클랜드 타선은 해결할 타자가 없다. 또, 왈디척 역시 믿을 수 있는 선발과는 거리가 있다. 캔자는 페레즈를 비롯해 좌투에 강한 타자들을 중심 타선에 배치할텐데 상대 선발을 경기 시작부터 몰아칠 것이다. 싱어도 실점하겠지만 홈에서 모처럼 승리를 노릴만 하다.

캔자스시티 승, 오버


5월7일 MLB 필라델피아 보스턴

필라 선발은 베일리 폴터, 보스턴은 코리 클루버가 나선다. 폴터는 5패 5.01의 방어율, 클루버는 1승 4패 6.44의 방어율이다.
클루버는 분명 전성기에서 크게 멀어진 투수다. 그러나, 최근 두 경기에서는 슬라이더와 체인지업등을 안정적으로 구사하며 반등의 가능성을 알렸다. 이 경기에서도 브레이킹볼을 앞세워 호투를 기대할만 하다. 폴터는 불안한 피칭 외에도 승운이 안 따르는 투수인데 최근 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보스턴 타선을 감당하지 못할 것이다.

보스턴 승, 오버


5월7일 MLB 애틀랜타 볼티모어

애틀 선발은 스펜서 스트라이더, 볼티모어는 카일 브래디쉬가 나선다. 스트라이더는 4승무패 2.57의 방어율, 브래디쉬는 1승 1패 6.14의 방어율이다.
브래디쉬가 기대감을 주게 하는 투수지만 이미 빅리그 최고 투수로 자리잡은 스트라이더와 비교할 수는 없다. 100마일의 속구 외에도 확실한 결정구인 슬라이더를 앞세워 볼티 타선을 상대할 스트라이더가 경기의 분위기를 주도할 수 있다. 그의 등판일에 팀 타선이 충분히 화답하는 점도 승부를 가를 요인이다.

애틀랜타 승, 언더


5월7일 MLB 샌프란시스코 밀워키

샌프 선발은 알렉스 콥, 밀워키는 콜린 레아가 나선다. 콥은 1승 1패 2.43의 방어율, 레아는 2패 4.79의 방어율이다.
레아가 평균 5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선발로 역할을 어느 정도 하고 있지만 딱 거기까지의 모습이다. 팀에게 리드를 안기며 경기를 끌고갈 수 있는 투수는 아니다. 베테랑으로써 안정적인 이닝 소화는 물론 위기도 잘 넘기는 콥이 홈에서 경기의 리드를 이끌 것이다. 최근 밀워키 타선의 기복도 고려해야 한다.

샌프란시스코, 오버


5월7일 MLB 샌디에이고 LA다저스

디 선발은 블레이크 스넬, 다저스는 더스틴 메이가 나선다. 스넬은 1승 4패 5.28의 방어율, 메이는 3승 1패 3.15의 방어율이다.
부진하던 스넬이 반등의 신호탄을 쏘아올린데다 다저스는 이번 시즌도 좌투수 상대로 그리 인상적인 경기를 하지 못하고 있다. 원정에서 상대 1선발 상대로 끌려다닐 수 있다. 메이가 위력적인 패스트볼 계열의 공을 뿌리는 투수긴 하지만 샌디 중심타선 상대로는 늘 고전했기에 이 경기에서도 팀의 리드를 견인하지 못할 것이다.

샌디에고 승, 오버


5월7일 MLB LA에인절스 텍사스 

에인절스 선발은 레이드 디트머스 , 텍사스는 나단 이볼디가 나선다. 디트머스는 2패 4.85의 방어율, 이볼디는 3승 2패 3.93의 방어율이다.
디트머스는 언제든 Qs를 기대할 수 있는 젊은 투수지만 득점 지원에 있어서 운이 따르지 않는다. 이볼디가 완벽하게 폼을 끌어올린데다 타선도 꾸준한 텍사스가 원정이지만 밀릴 이유가 없다. 공격적인 피칭으로 상대 타선을 압박할 이볼디를 앞세워 텍사스가 라이벌 상대로 승리할 것이다.

텍사스 승, 언더


5월7일 MLB 시애틀 휴스턴

시애틀 선발은 마르코 곤잘레스 , 휴스턴은 브랜든 비엘락이 나선다. 곤잘레스는 2승 4.74의 방어율, 비엘락은 승패없이 4.50의 방어율이다.
휴스턴은 가르시아를 비롯해 3명의 선발이 부상으로 빠지며 불안한 로테이션의 하루다. 그러나. 비엘락이 3~4이닝 정도는 소화할 수 있고 탄탄한 불펜이 뒤를 받칠 수 있다. 시애틀 타선의 최근 부진도 있다. 곤잘레스가 다양한 유인구로 경기를 운영하겠지만 휴스턴은 자주 상대한 곤잘레스가 그리 낯선 투수가 아니다. 득점 지원을 기대할만 하다.

휴스턴 승,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