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코리아 6월4일 KBO 롯데 KIA
롯데 선발은 한현희 , 기아는 이의리가 나선다. 한현희는 4승 4패 4.36의 방어율, 이의리는 4승 3패 2.84의 방어율이다.
한현희는 최근 두 경기에서 연패를 당했지만, 실점을 잘 제어하고 있으며 140대 중반의 속구를 뿌리는 옆구리 투수이다. 이의리는 볼넷 허용은 많지만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삼진으로 위기를 넘기며 패스트볼의 위력이 좋아졌다. 기아는 옆구리 투수에 강한 타자들이 많아 이번 경기에서 이길 것으로 예상된다.
기아 승 , 언더
팀코리아 6월4일 KBO 엘지 NC
엘지 선발은 이지강, 엔시는 이재학이 나선다. 이지강은 2패 3.79의 방어율, 이재학은 1패 1.50의 방어율이다.
이지강은 이민호와 바톤을 터치하며 엔트리에서 말소됐었지만, 다시 돌아와 선발 마운드에 나섰다. 이재학은 새로운 엔시의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했으며, 구창모의 부상으로 인해 기회를 얻었다. 엘지는 옆구리 투수 상대로 강한 타자가 많아 이번 경기에 전력을 다해야 한다.
엘지 승 , 오버
팀코리아 6월4일 KBO SSG 키움
SSG 선발은 맥카티, 키움은 장재영이 나선다. 맥카티는 5승 2패 2.60의 방어율, 장재영은 2패 12.79의 방어율이다.
맥카티는 좌완으로 속구를 150까지 던지는 파이어볼러로 상대 타선을 힘으로 누르며 SSG의 승리를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장재영은 제구 문제가 크고 피칭 속에서도 피해가는 경향이 있어 위기에 빠질 것으로 예상된다.
SSG 승 , 언더
팀코리아 6월4일 KBO KT 두산
케이티 선발은 이선우, 두산은 최승용이 나선다. 이선우는 승패없이 1.20의 방어율, 최승용은 2승 4패 5.20의 방어율이다..
이선우가 케이티의 임시 선발로 등판하며 불펜데이보다 선발로 이닝을 책임지길 기대하고, 최승용은 다시 선발진에 합류하여 이번 시즌 선발로 많이 나섰다. 이영하가 돌아와 불펜 필승조에 합류해 팀에 힘이 될 것이며, 케이티는 배정대와 황재균이 돌아와 타선은 나아졌지만 불안한 선발의 등판일에 고전이 예상된다.
두산 승 , 오버
팀코리아 6월4일 KBO 한화 삼성
한화 선발은 산체스, 삼성은 수아레즈가 나선다. 산체스는 2승무패 0.90의 방어율, 수아레즈는 1승 4패 3.93의 방어율이다.
한국 무대에서 4경기에 등판한 산체스는 20이닝 동안 2점만 허용하며 홈런 허용이 없었고, 최근 2경기에서는 13개의 삼진을 기록했다. 수아레즈는 최근 4경기에서 3패를 당했지만, 3경기에서 QS를 기록하며 선발로 역할을 해냈다. 이번 경기에서는 삼성의 승리가 예상되며, 산체스의 안정적인 투구와 삼성의 득점 기대치가 높아 시리즈 스윕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 승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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